최 회장은 CES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AI는 이제 시작하는 시대이며, 어느 정도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역시 CES 2024에 참석해 AI 기술 진보를 직접 살폈다. 그러면서 소프트웨어·AI 기반의 대전환을 통해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일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인베랩
생태복원 스타트업 인베랩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용하는 ‘유한킴벌리 그린 임팩트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인베랩은 국내 생물 다양성을 저해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경쟁원리와 드론 원격탐사 기술기반으로 관리해 생태복원사업의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생태복원 스타트업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자연관련...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수는 2023년 상반기 21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2021년(약 15만7000명)과 비교해 33% 늘어난 수치다. 2015년(약 1만2000명)과 비교하면 17배(1630%) 껑충 뛰었다. 이들의 총 거래금액은 9조1800억원(2022년 기준)으로, 2019년(4조1080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소상공인 거래금액은 비서울...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세계의 혁신 기술이 모이는 CES에서 우리나라 물 분야 혁신 제품이 기후 난제를 해결할 임팩트 있는 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다"라며 "물 분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서 민생 주도의 역동적 시장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가 물 산업 육성 플랫폼이 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의장은 지난해 말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이사직도 내려놨다.
증권가는 일제히 목표가를 높여 잡는 분위기다. 이달 들어 카카오에 대한 리포트를 낸 증권사 9곳 중 7곳(77%)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7만2000원→8만 원), 다올투자증권(6만 원→7만5000원), 한국투자증권(6만2000원→6만9000원), 미래에셋증권(5만8000원→8만 원), 삼성증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제 시작”이라며 “어느 정도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했다. 지구촌의 기업은 크게 두 범주로 나뉘고 있다. AI를 아는 기업과 모르는 기업이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각자 어느 범주에 있는지 머지않아 판별이 날 것이다. 운명도 천양지차로 나뉜다.
CES 2024는 일과성 행사일 수 없다. 국가 역량을 동원할...
최 회장은 "AI는 이제 시작하는 시대이며, 어느 정도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AI 분야에 진출한 기업들의 성공 요인에 대해 그는 "투자도 많이 들어갔고 인적자원도 많이 투여될 텐데, 실제로 시장이 그만큼 쫓아와서 만들어지느냐가 제일 관건"이라며 "전체적인 AI 시장 크기와 시장이 그만큼 열려...
이번 협력은 수익 뿐 아니라 투자를 통해 사회·환경문제도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투자 성격이다. LG NOVA는 혁신 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조직의 미션에 따라 지역 경제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웨스트버지니아주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 사업은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해 설립한 개발목적 법인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에서 시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공사를 맡는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주축이 돼 추진한다.
한화 컨소시엄은 건설, 서비스·레저, 자산관리, 투자 등 복합개발사업 전 분야에서 뛰어난 계열사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역 북부역세권의 장기적...
카카오임팩트의 초대 이사장인 김 센터장은 20일 테크포임팩트 커넥트데이에 참석해 “‘적정 기술이 임팩트를 더 가속화한다’는 말을 믿는다”며 “작은 프로젝트로 시작했던 것들이 기술과 연결, 관계를 통해 모두의 일상이 된 것처럼, 아주 작은 기술일지라도 선하게 쓰여진다면 세상은 달라지리라 생각한다”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단 카카오톡을...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임팩트 투자에서 활발한 활동 해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및 포브스 등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현대해상은 “다른 지속가능경영 전문가 보다 현대해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당사의 CSO로 적임자로 판단했다”면서 “정 CSO가 국내외 ESG 분야에서 쌓아 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현대해상의 지속 가능한...
ESG 및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 이혜미 이사와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ESG 랩 연구위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한형규 사내기업가랩 연구원이 모더레이터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날 리드(LEED)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친환경 인증 및 ESG 투자를 연구 중인 허민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또 아그로벤처데이에는 RA캐피탈파트너스, 임팩트파트너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하이투자파트너스, 로이투자파트너스, 동훈인베스트먼트, 나이스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킹슬리벤처스 등 투자운용사 관계자 9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8개사의 IR피칭 심사를 진행했다.
농금원은 창업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업을 위해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제2차 콜렉티브 임팩트 포럼 ‘사회서비스 고도화,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사회서비스 분야 사업·기술개발 공모전 수상자 포상과 24개 사회서비스 품질인증기관에 대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사회서비스 고도화 핵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뒤이어 ‘분산투자(51%), ‘지속가능성 또는 임팩트 투자 고려(40%)’라 답했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들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고, ‘탄소중립 등 기후(28%)’, ‘보건 및 안전 등 인적자본 관리(26%)’, ‘산림파괴 등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18%)’을 중요하다고 봤다. 지속 가능한 펀드에 대한 세계 투자자들의 선호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친환경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 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며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예비 및 본 투자심의위원회 등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총 146개의 신청 기업...
특히 사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임팩트 메이커’ 수업은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과정으로 매번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임팩터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교육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수업 전반에 걸쳐 학생 관리부터 과제 현황, 결과 정리 등을 자동화한 온라인 솔루션으로 교수자가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교육...
미국 모닝스타에 따르면 블랙록은 ESG 관점에서 주식을 선별하는 투자신탁 ‘미국 임팩트 펀드’와 ‘국제 임팩트 펀드’를 7~9월에 청산했다. 미국 임팩트 펀드는 4월 말까지 연간 운용성과가 마이너스 5%(매매수수료 제외)로 부진했다. 이에 미국에서 ESG는 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들이는 홍보 효과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외면하고...
토도웍스와 식스티헤르츠는 창업 초기 소셜벤처 육성사업 등 정부지원을 통해 성장한 소셜벤처이며, 자란다는 최근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소셜벤처 생태계 내에서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 등이 수도권 중심의 소셜벤처 생태계를...
설립은 임팩트가 큰 게임체인저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제도인 BTL을 뒤집은 리버스-BTL에 대한 제언도 나왔다. 박동규 한양대 교수는 “R-BTL은 정부가 국가첨단산업에 속하는 특정 사업에 자기자본·대출 등으로 투자하고 배당·이자 등을 대가로 수취하는 수익성 사업”이라며...